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1/01/032

흰색 한우가 태어나는 것은 길조라는 '백우' ㆍ 백우(白牛), 일제 강점기 거친 뒤 멸종 위기 상황 ㆍ 현재 백우 25마리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사육 중 ㆍ '100만 분의 1' 확률 흰색 한우 '백우' 복원 한창 올해는 신축년, 흰 소띠의 해입니다. 털이 하얀 소, 즉 백우(白牛)는 희귀한 동물이라 영물로 취급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흰색 한우, '백우'가 태어나는 것은 길조로 여겨져왔습니다. 10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나는 백우가 일제 시대 자취를 감췄다가 복원된 뒤 개체수를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한 축사. 온몸이 흰털로 뒤덮인 어미 소 곁으로 아기 소들이 총총걸음으로 다가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눈썹도 흰색입니다. 우리 고유의 토종 한우 중 하나인 .. 2021. 1. 3.
영국ㆍ남아공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산 위기 영국ㆍ남아공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산 위기 전파력이 강한 영국 변종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남아공 변종 코로나까지 상륙해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터키에서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B.1.1.7'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나라는 새해 벽두에 모두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된 국가는 미국, 영국, 터키,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중국, 덴.. 2021. 1.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