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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6

와인을 감상하는 법 (보고,맡고,느껴라) 와인을 감상하는 법 (보고,맡고,느껴라) 와인은 스타일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게 더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있듯이 와인에 대한 선호 역시 오로지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마셔 보고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과일 맛이 많고 생기 있는 레드 와인’ 혹은 ‘가볍고 파삭한 화이트 와인’ 등 와인의 스타일을 분류할 수 있으려면 테이스팅 감각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테이스팅 감각 훈련은 맛과 향을 기억하고, 경험을 토대로 와인을 비교 및 분류하되 체계적이어야 합니다. 즉, 누구나 와인을 마시고 즐길 수 있지만 와인을 감상하는 데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은 포도 품종과 기후가 .. 2020. 11. 26.
교황의 권위에 굴복한 황제, 카노사의 굴욕 교황의 권위에 굴복한 황제, 카노사의 굴욕 주교를 임명하는 서임권을 둘러싸고 신성로마제국(독일) 황제와 교황과의 싸움에서 교황이 승리한 사건입니다. 1077년에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사세가 카노사에 있던 교황 그레고리우스 칠세를 방문하여 파문을 취소하여 줄 것을 간청한 사건인데... 성(城) 앞에서 사흘 동안 빌어서 파문이 취소되었는데, 이 사건은 가톨릭교회와 교황의 권력이 절정에 이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사상 유명한 '카노사의 굴욕'으로 교회의 권위가 세속의 최고 권위까지 굴복시켰음을 보여주는 특정적인 보고가 되었습니다. 성직 서임권을 사이에 두고 교황과 황제 사이에 충돌이 있었고, 그 결과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4세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에게 굴욕적인 사과를 한 것이 .. 2020. 11. 26.
음탕한 여자의 이름 "어우동" 음탕한 여자의 이름 "어우동" 현대엔 어째서인지 기생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이조시대 어우동은 엄연히 양반 가문 출신이며 기생은 아닙니다. 연산군 일기에 어우동을 '구마'라고도 칭한 것을 보아 본명은 박구마(朴丘麻)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는 승문원 지사 박윤창(朴允昌). 어머니는 정귀덕(鄭貴德). 오빠는 박성근(朴成根) 등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 당시 금기에 가까운 간통 사건을 일으켰기에 가문에서 파문되어 성을 뺀 자신의 별명인 어우동(於宇同)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440년경 충청도 음성현(현 충북 음석군)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곱게 자란 뒤 왕손인 태강수 이동이란 자와 혼인을 했는데 이동은 아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동은 이혼을 할 속셈으로 아내 어우.. 2020. 11. 26.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마라도나 사망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마라도나 사망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60)가 25일(현지 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 2020년 11월 26일(한국시간) 새벽! 전 세계 긴급 타진하며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은지 2주 만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라도나가 사망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최근 마라도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생활을 보냈으며, 지난달 환갑을 맞은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한 병원에 입원해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마라도나는 뇌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뇌수술을 마친 뒤 퇴원해 회복 중이었지만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끝내 눈을 뜨지 .. 2020. 11. 26.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0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0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0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0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0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0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0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0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서 찬.. 2020. 11. 26.
무의식적인 식습관으로 본 성격 무의식적인 식습관으로 본 성격 우리는 가족, 친구, 회사동료, 지인 등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방의 식습관을 일부러 관찰하려는것은 아니지만, 상대방과 자주 먹게되면 자연스레 식습관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빨리먹는 사람ㆍ천천히 먹는 사람ㆍ먹을때 소리내는 사람 등... 그런데, 그런 식습관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발표가 되어, 알아봤습니다. 영국의 식사행동 분석전문가인 줄리엣 보고시안 박사는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갖가지 식사 습관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합니다. ‘데일리메일’이 보고시안 박사가 제시한 ‘식사습관에 따른 성격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빨리 먹는 사람 숨도 쉬지 않고 후다닥 음식을 비우는 사..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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