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ㆍ헬스ㆍ의학 정보/웰빙ㆍ라이프 정보

샤워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by 모모파크 2023. 10. 12.
728x90
반응형
SMALL

 

 

 샤워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샤워할 때 무심코 해왔던 습관들이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샤워 습관을 알아봅니다.

 

 샤워기로 세수하기

샤워할 때 세수까지 한 번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얼굴 피부는 몸의 피부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수압이 센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는 심한 자극을 받습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 결이 거칠어질 수 있으며,

세수는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샤워와 별도로 해야 합니다.

 

반응형

 

 뜨거운 물로 오래 씻기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해야 피로가 풀린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몸에 오래 끼얹으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유·수분의 균형이 깨지고, 샤워 후 건조함과 가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보통 우리 몸이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는 43도 이상입니다.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로 10~20분 이내에 끝내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 번 이상 샤워하기

아침과 저녁 모두 샤워를 해야 개운한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자주 샤워하는 것 역시 피부에 해로우며,

피부를 감싸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해 피부 세포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꼭 두 번 샤워해야 한다면,

아침 샤워는 바디 클렌징 제품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간단히 끝내는 게 좋습니다.

 

 

 수건으로 몸 문지르기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 벅벅 문지르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깁니다.

이 또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킵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그만큼 빨리 증발해 건조해지고, 피부염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수건을 이용할 때는 톡톡 찍어내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해야 합니다.

세수하고 난 뒤 얼굴을 닦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완전히 말리고 난 뒤 보습제 바르기

바디로션 등의 보습제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써야 합니다.

보습제는 습윤제와 밀폐제가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습윤제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물질이고, 밀폐제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는 물질입니다.

 

습윤제가 수분을 끌어당기기는 하지만,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야 더 많은 수분을 피부 속에 가둘 수 있습니다. 샤워한 지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수건 머리에 두르고 시간 보내기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샤워 후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샤워 중에 늘어진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수건을 두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고 있으면 두피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방치돼 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적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두피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 최고의 건강관리법

환절기, 최고의 건강관리법 환절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건강관리 비법은? 환절기 최고의 건강관리법 일교차가 큰 요즘과 같은 날씨는, 환절기는 감기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발생률이 매

momo-24.com

 

계단오르기 운동 효과 및 칼로리

계단오르기 운동 효과 및 칼로리 계단오르기 운동 효과 및 칼로리 살빼고 싶다면 "계단오르기" 강력추천 요즘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걷기' 가 강조되고 있는데, 사

momo-24.com

 

샴푸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으면...

'이렇게' 머리 감다간… 대머리 될 수도 샴푸 속 화학물질의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어,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두피 건강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샴푸 없이 머리

momo-24.com

 

겨드랑이 냄새 제거 [액취증]

겨드랑이 냄새 제거 [액취증] 겨드랑이 냄새, 즉 액취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액취증이라고해서 냄새에 대해 제대로 관리와 대처를 하신다면. 수술까지 하지않아도

momo-24.com

 

곰팡이균의 과다 증식 '비듬' 해결하는 방법

ㆍ 갑작스럽게 비듬 늘었다면 '탈모' 위험 ㆍ 곰팡이균의 과다 증식 '비듬' 해결하는 방법 ㆍ 비듬을 제거에 도움이 되는 재료 비듬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질수록 기승을 부리는 두피 질환 중 하

momo-24.com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