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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읽어보는 잡학지식

숙취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잘못된 음주 상식

by 모모파크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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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

많이 분주할 것 분위기는, 예년과는 사뭇 다른 다르는 것을 많이들 느끼실 겁니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ㅠ

 

사회적 거리두기와 엇그제 정부에서 발표된 5인이상 모임금지 등으로,

연말 분위기는 각종 모임과 행사의 취소로 인하여,

집에서 혼술이나, 가족간의 간단 식사로 대신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어제는 집에서, 성탄절 분위기에 식구들과 저녁 먹으면서, 한잔 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셔서인지, 금방 취기가 돌아 일찍 잠을 청했는데...

새벽에 갈증이 나서 눈을 뜨니, 머리는 깨질 듯 아프고, 속은 울렁거리고, 몸에는 기운이 하나도 없고...

 

엇저녁 마실때는 좋았는데

다음날 사람을 미치도록 괴롭히는게 바로 숙취인것 같습니다.

늘~ 다음날 다짐하는 것이, " 앞으로 내가 술을 또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 " 라고...

늘 반복되는 ... 아~~

 

전날 술을 마셔도

아침에 일어날 때 숙취만이도 덜 시달리면 좋겠는데...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다음은 의료ㆍ건강 사이트에 나온 숙취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숙취를 이기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경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저는,

무조건 어떤 숙취 음료보다도 "물"을 선호합니다.

 

물은, 

몸 속에 ​알콜 분해를 돕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서, 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탈수현상을 일으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

다음날 숙취현상이 더욱 짙게 나타나기에 수분을 보충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술마신 다음날은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가는 편입니다.

 

다음은 조사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숙취에 대한 잘못된 이해  

 

▶  소주만 마시면 다음날 속이 깔끔하다?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대부분 다른 술보다 숙취가 덜하다는 것은 맞지만, 아예 숙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과음시 숙취를 경험하게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  숙취는 남녀 모두에게 똑같이 작용한다?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양의 술을 먹었을 경우 여성이 훨씬 더 취하게 되고 숙취도 심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성의 몸에는 여성보다 훨씬 많은 수분이 있어서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 좋다?

숙취를 해결하는 음식으로는 개인마다 각기 다양하게 있을 것입니다.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 맵고 짠 고열량 식사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술을 마신 뒤 우리의 간은 이미 열심히 해독작용을 하기 위해 일하고 있어서, 

술 마신 다음 날엔 간을 더욱 바쁘게 하는 고열량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  포도주가 최선의 선택이다?

포도주에는 두통을 일으키는 타닌산이 들어있습니다.

몰트(맥아) 위스키도 심한 숙취를 초래하며, 

뒤끝이 우려되면 맥주 같은 부드러운 술이나 보드카나 진 같은 맑은 술이 낫습니다.

 

▶  다이어트음료가 좋다?

체중을 생각한다면 좋지만 숙취에는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음료 대신 과일 주스나, 당이 함유된 다른 음료수를 마시면 숙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잠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좋다?

술 먹고 잠자기 전 음식을 먹어봐야 살만 찌지 큰 도움이 안됩니다.

숙취를 줄이려면 술을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음주 전 피자나 스테이크 등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알콜이 혈류를 통해 전해지는 것을 느리게 해 숙취를 줄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고 새벽에 집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해장국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숙취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살만 찝니다.  술 마시전에 식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잠자기 전에 진통제를 먹어라?

진통제는 복용 후 4시간 후에 최고의 효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자기 전 진통제를 먹어봐야 일어날 때에 숙취를 해결하는 데에는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진통해열제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술과 약이 같이 들어가면, 이미 알코올을 해독 중이던 간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분리, 해독하며,

이 과정에서 유해한 혼합물이 생겨나, 간에 열이 생기고 심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  해장술 한잔은 숙취를 없앤다?

해장용 술은 숙취는 낫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낮까지 숙취가 이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숙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할 때 일어나고 농도가 0으로 떨어질 때 가장 심합니다.

아침에 해장술을 마시면 알코올 농도가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잠시 몸이 괜찮아지는 것 같지만,

그러나 결국 숙취가 나타나는 시기가 늦춰질 뿐입니다.

 

 

▶  커피가 치료제다?

술을 마시면 탈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를 마시면 더 많은 수분을 잃게 되고 숙취가 오히려 심해집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며,

이때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를 마시면 더 많은 수분을 잃게 되고 숙취가 오히려 심해진다고 합니다.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빠른 숙취와 탈수 현상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  사우나가 좋다?

술 마신 다음 날은 사우나도 삼가야 합니다.

사우나를 하면 몸속 알코올과 독소가 빠져나가 몸이 개운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우나는 오히려 숙취를 심화시킵니다.

 

음주 후 몸은 알코올 분해와 해독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사우나까지 해 땀을 빼면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 숙취 해소가 느려지는 것입니다.

사우나보다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    숙취 피하는 법​  

 

ㆍ  술 한 잔을 마실 때 마다 물을 마신다.

ㆍ  술 마시기 전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어둔다.

ㆍ  다음 날 아침 물과 이온 음료를 마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한다.

ㆍ  잠을 푹 자고 일어나 아침으로 달걀을 먹는다.

ㆍ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L-시스테인이 들어있으며

       특히 달걀의 노른자에는 간의 회복력을 높이고 알코올의 농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잘못된 음주 상식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건강하다.

술을 입에 대기만 해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사람들은

더러 "건강하다" 느니 "간 기능이 좋은가보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보통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된 다음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집니다.

그런데 음주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독성이 강하고 암 유발물질로도 알려져 있는 아세트 알데히드는

분해되지 않을 경우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집니다.

 

이때 독성물질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쁜 것입니다.

결국 안면 홍조 현상 등의 숙취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온몸에 퍼졌다는 나쁜신호입니다.

 

따라서 술 몇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음주, 특히 과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도 술을 마시다 보면 주량이 늘고 얼굴도 덜 붉어집니다.

 

그것은 뇌의 일부분이 알코올에 적응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에도 아세트 알데히드는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 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 보다 술에 약한편입니다.

동양인의 경우 아세트 알데히드 분해효소가 부족한 반면

서양인은 체질적으로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는 늦으면서 이를 분해하는 효소는 풍부하게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술꾼은 정력이 세다

 

"영웅은 주색을 밝힌다"는 말은 과연 맞을까요. 답은 'NO' 입니다.

와인 한잔, 맥주 한컵 정도의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돋우어 부부생활에 윤활유가 됩니다.

 

하지만 과음은 남성을 성적 무능력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술이 남성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을 유발하는 성 호르몬이며,

알코올은 이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 성욕을 감퇴 시킵니다.

 

술은 또 중추 신경을 마비시켜

말초신경에서 중추로 연결되는 성적자극이 대뇌로 전달되지 않아 발기부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설령 발기 되더라도 대뇌로 전달되는 성적 자극이 무감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술을 많이 마셨을 때에는 체내의 알코올을 소변으로 빼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래야 숙취나 그 밖의 음주 후유증으로부터 빨리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신뒤 성관계를 갖다보면 소변을 참게 되고 성관계 되엔 배뇨장애를 겪기 쉽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음주 후 성관계를 갖고 나면 소변 줄기가 약하고 양도 적다고들 하는데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니며, 이렇게 체내에 쌓인 소변은 구토나 경련,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술'은 약이 된다.

 

술 종류에 상관없이 적당한 음주는 피로감을 없애주고 머리를 산뜻하게 해줍니다.

또한 매일 마시는 소량의 알코올은 혈중 콜레스태롤에 영향을 미쳐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많은 주당들이 한 두 잔으로 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술은 득보다 해가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술은 간질환은 물론이고 암이나 뇌혈관질환을 증가시키고, 췌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양결핍을 가져와 신체기능에 장애를 가져오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결국은 술로 인한 결과입니다.

 

 

 

술은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엔 술의 힘을 빌려 잠을 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음주후에는 몇시간이 안돼 자주 깨거나 얕은 잠을 자게 됩니다.

 

알코올의 진정효과가 최적 수면상태인 렘(REM)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며,

술에 의존해 잠드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날엔 오히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술은 불면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불면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약한 술이 몸에 낫다.

 

약한 술이건 독한 술이건 한잔의 효과는 거의 같습니다.

맥주 한잔이나 위스키 한잔이나 함유된 알코올의 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약한 술일수록 술잔이 크고 많이 마시게 되므로 결코 우습게 볼일이 아닙니다.

흔히 소주로 마시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소주로 해야 덜 취한다고들 합니다.

 

소주를 마시다가 맥주를 마시면 맥주가 소주와 섞여 독해지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가 약한 이야기입니다.

 

한편 강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고 자연히 혈중알코올 농도도 올라가며,

결국 전체적으로 술의 양이 늘어나 더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뒤끝이 깨끗하다.

 

술을 마신 뒤 흔히 겪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뒤끝은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한 것입니다.

이 숙취현상이 있는지 없는지는 술의 도수보다도 알코올 흡수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오히려 위스키나 브랜디처럼 알코올 외의 성분(에틸알코올 생성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많이 섞인

고급 증류수보다 주정에 물을 타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가 뒤끝을 편하게 해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일부 발효주나 증류주에 들어 있는 부산물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거나 혈압을 높이는 등 몸에 나쁜 영향을 마치기도 하는 데 소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수를 소주 등에 섞어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음주 습관입니다.

소주를 탄산수로 희석하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을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희석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수소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결국 탄산수 자극으로 위산 과다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술을 희석시키거나 자주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합니다.

물과 우유는 탈수록 막아줄 뿐 아니라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덜 취하게 합니다.

 

특히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 B2가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술을 우유로 희석해 미시면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음주후 빨리 술을 깨겠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카페인 성분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리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음주후의 커피는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알코올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 흐리게 할 뿐입니다.

 

일본에서 실험해본 결과,

카페인을 주사한 쥐는 그렇지 않는 쥐보다 판단력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술에 취했을 때는 커피 말고 물, 우유를 마시거나 다른 음식물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주당들은 수취해소를 위해 사우나에 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사우나가 체내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땀을 내면 탈수증의 원인이 되므로 음주후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술은 술로 푼다.

 

술을 마신 다음날 얼큰한 국물과 함께 들이키는 해장술은 미국의 술꾼들도 즐기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해장술은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잊게 해줄지는 모르지만

일시적인 효과일 뿐 몸을 더 망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전날의 주독을 푸느라 지칠 대로 지쳐있는 간에 또 다시 폭탄을 퍼붓는 격입니다.

 

 

 

술과 약을 함께 먹어도 괜찮다.

 

술을 마시고도 약은 빠뜨릴 수 없다며 꼭 챙겨 먹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음주 전후에 약을 복용하면 간은 알코올과 약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됩니다.

 

게다가 간은 알코올을 우선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약이 혈액 속에 오래 머물러 성분이 훨씬 독해지게 됩니다.

또 항생물질이 들어 있는 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면 항주제(抗酒劑)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일으켜

두통이나 혈압상승 등의 이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주당들이 술 마시기 전후에 먹는 드링크제도 마찬가지이며,

술과 약, 다 잡으려다 욕심내지 말고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음주후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엔 최소한 4시간이 지난 뒤라야 합니다.

약을 먹을 때는 술뿐 아니라 담배나 커피, 차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술은 갈증 해소에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외출해서 돌아오면 갈증해소를 위해 흔히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듭니다.

차게 해서 마시기 때문에 일시적인 갈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많이 마시면 오히려 탈수현상을 가져와 조갈을 더 깊게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는 일이 잦아 몸 안의 수분을 다량으로 빼앗기 때문입니다.

 

 

 

맥주를 마시면 살이 찐다.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가 높은 칼로리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음식'은 아닙니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는 축적되지 않는 '속빈 강정'으로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맥주에 곁들이는 안주 중엔 통닭, 족발, 과자 같은 고칼로리 식품이 많아 비만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맥주보다는 안주가 죄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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