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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인생 길라잡이

책 속의 명언 5가지

by 모모파크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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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속의 명언 5가지  

 

문학은 언제나 작가의 감정들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쓰였습니다.

플라우투스와 테렌스가 흥했던 로마시대의 준열한 비평들과 셰익스피어의 비극들부터,

세르반테스의 풍차들과 괴테의 절망까지, 여기 몇 가지의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책 속의 명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중 많은 명언들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본래의 의미와 다른 의미로 남습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역사적 맥락 또한 현시대에 맞춰집니다.

이러한 유명 책들은 간혹 현시대의 관점에 맞춰진 눈으로는 읽기가 힘듭니다.

책을 읽을 때는 우리의 관점이 과거에 맞춰져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속의 명언들  

 

운 좋게도, 몇 가지의 명언들은 현시대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진실된 말들입니다.

몇몇 명언들은 작가의 이름 때문에 유명하며, 그 외의 것들은 말에 담긴 교훈들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이들 모두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속의 명언  

“지옥은 비어있고 모든 악마들은 이곳에 있다.”

 

이것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템페스트에 나오는 매우 상징적인 대사입니다.

우리는 괴물들이 동화 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혹은 보는 관점에 따라 지옥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

경우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까이에 있고 우리는 주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까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 명언은 우리가 믿는 사람들 또한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화, 질투, 분노, 분함은 늘 우리 주위에 있고, 그것들은 우리 안에 살고 있기도 합니다.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속의 명언  

“완벽한 것만 찾다가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책 안나 카레니나는 가장 유명한 인용구 중 하나를 담고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그녀의 추락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묘사합니다.

이 책이 쓰인 시대를 생각하면 더욱 독특한 묘사입니다.

남편이 아닌 남자를 사랑한 안나의 마음은 결국 그녀의 추락의 시발점이 됩니다.

그녀는 자포자기하게 되고 비탄에 잠깁니다.

우리는 완벽함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불가능한 일들을 요구하는 것은 그저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는 본능이고,

이것은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이것이 사람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불완전한 것들 속에 각자의 아름다움이 담겨있습니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안개’ 책 속의 명대사  

“사람은 큰 슬픔 혹은 기쁨에 굴복해선 안된다.

그들은 사소한 일의 거대한 안개구름에 숨어서 다가오기 때문이다.”

 

미겔 데 우나무노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작가 겸 사상가 중 하나입니다.

그의 소설 안개에서 그는 우리의 인생은 한 색깔이 아닌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언제나 그 순수한 기쁨이 영원히 남을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슬픈 상황들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모든 것은 오고 갑니다. 다른 상황들은 다른 감정들을 가져옵니다.

그것들은 아무런 변화 없이 우리가 매일 사는 날들에 안개들을 몰고 옵니다.

 

 

 이사벨 아옌데의 에바 루나 속의 명언  

“죽음이란 건 없단다, 딸아. 사람들은 잊힐 때만 죽는 거란다.”

 

칠레 작가인 이사벨 아옌데는 독자들에게 기억이 존재하는 이상, 영원히 사라진 사람들도 늘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합니다. 큰 슬픔을 마주할 때, 우리는 모든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있어야 다시 안정을 찾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끔찍한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게 되는 일입니다.

그런 게 삶이며, 우리는 깊게 사랑했던 사람들을 웃음 지으며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프랜시스 스콧 핏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속 명언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어질 땐 말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너처럼 좋은 조건을 타고난 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라.”

 

프랜시스 스콧 핏츠제럴드는 제이 개츠비라는

가진 것 별로 없는 젊은 남성이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행복했던 1920년대에서 진행됩니다.

주인공인 닉은, 개츠비가 사랑한 그의 사촌 데이지의 가족들과, 인간들의 악함을 깨닫게 됩니다.

닉의 아빠는 그에게 이 말을 하며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충고는 닉이 그가 존경하고 존중하는 개츠비와의 우정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우리와 비슷한 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고통받고, 웃고, 의심하고, 교훈을 얻습니다. 마치 우리 삶처럼, 그들은 두려움을 직면합니다.

 

 

 책 속의 명언은 해답을 줄 수도 있다  

진짜 삶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흥미로운 책 속의 명언들을 적어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속 우리를 괴롭히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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